예르펠라에서 여성 공격한 개 주인, 상해 유발 혐의로 기소

스웨덴 예르펠라에서 산책 중이던 한 여성이 개에게 공격당해 다리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개의 주인은 상해 유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과거에도 개들이 사람을 문 전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 경위

2024년 9월, 예르펠라 지역에서 산책을 하던 한 여성에게 갑자기 여러 마리의 개들이 달려들었고, 그중 한 마리가 여성의 다리를 물었습니다. 미트 이(Mitt i)가 입수한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개를 떼어내기 위해 개를 때렸으며, 인근 주택으로 피신한 뒤 바지가 피로 흥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의 책임과 과거 전력

현재 해당 개의 주인은 과실로 인한 신체 상해 유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주인의 개들은 과거에도 사람들을 문 전력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지역 행정 당국(länsstyrelsen)은 개들을 반드시 목줄에 묶어두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 발생 당시 주인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인의 입장 및 조치

개 주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심문 과정에서 이번 사건이 "안타까운 상황"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공격에 연루된 개들은 현재 안락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반려동물 관리 소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