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정 마약 소지 남성, 징역형 선고

지난해 10월 1일, 문을 잡아당기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스웨덴 한덴 지역의 한 아파트 계단으로 출동했습니다. 40대 남성은 현관에서 잠들어 있었고, 심하게 취한 상태였습니다. 그가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경찰은 그의 아파트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대량의 마약류 발견

수색 결과, 아파트에서는 13만 정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마약류 정제와 수 킬로그램의 분말 마약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마약으로 분류된 정제 외에도 MDMA, 칸나비스, 소량의 코카인암페타민을 추가로 찾아냈습니다.

쇠데르퇴른스 지방법원의 판결

쇠데르퇴른스 지방법원은 이 남성에게 중대 마약 범죄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마약류는 남성의 아파트에 공공연하게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및 피고인 주장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소량의 코카인과 칸나비스 소지는 인정했지만, 나머지 마약은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남성이 보관 대가로 돈을 지불하여 맡아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해당 물질이 마약인 줄 몰랐으며, 그 남성이 누구인지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남성의 변호를 사후 조작으로 판단했으며, 마약이 아파트에 공개적으로 보관되어 있었고 포장지에서 그의 DNA가 발견된 점을 근거로 유죄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