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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나카 지역 여객선 부두와 충돌... 다수 부상

(원문제목: Färja i krock med kaj – flera skadade)

나카 지역에서 여객선 충돌 사고 발생

오늘(날짜 불명) 스웨덴 나카(Nacka) 지역에서 여객선이 부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개요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약 15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경찰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3~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상 및 항공 구조대 라르스 안톤손(Lars Antonsson) 비행구조대장은 익스프레센(Expresse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가 여객선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제때 정지하지 못하고 부두에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조대는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추가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경찰은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 여객선의 운항 재개 여부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은 추가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충돌 krock
초급
그녀는 차 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Hon fick en skada i en bilkrock.
부두 kaj
초급
배가 부두에 정박했다.
Båten lade till vid kajen.
경미한 lindriga
중급
그녀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Hon fick lindriga skador.
구조대 räddningstjänst
중급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Räddningstjänsten anlände till platsen.

Färja i krock med kaj – flera skadade Polis och räddningstjänst har ryckt ut sedan en färja krockat med en kaj i Nacka.Omkring 150 personer ska ha befunnit sig ombord och enligt polisens hemsida ska tre eller fyra av dem ha fått lindriga skador.Lars Antonsson, flygräddningsledare på sjö- och flygräddningen, säger till Expressen att det rör sig om en passagerarfärja som inte fått i backen.– Det är en passagerarbåt som inte lyckats stanna i tid och slog in ganska hårt i ka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