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나카 스트란드에서 여객선이 부두에 충돌하여 여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개요:
약 150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나카 스트란드에서 빠른 속도로 부두에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5~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상황
올라 외스테를링 경찰 대변인은 “이마에 혹이 생기거나 눈썹이 찢어지고 발목이 접질리는 등 경미한 부상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여객선은 스트룀마 선박 회사 소속이며, 스톡홀름과 피에데르홀마르나 사이를 운행합니다. 해상 및 항공 구조대의 구조 책임자인 라르스 안톤손은 “승객을 태운 배가 제때 정지하지 못하고 부두에 강하게 충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매체는 Expressen이었습니다.
피해 및 대응
현재까지 보고된 부상자는 경미한 수준이며, 더 심각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구조 당국은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상자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사고 현장에는 경찰, 소방관, 구조대 등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승객들은 안전하게 하선했으며,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았습니다. 사고로 인한 운행 중단 및 지연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 당국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것입니다.
Färja har kört in i kaj – flera lindrigt skadade En färja med omkring 150 personer ombord har kört in i en kaj i hög fart i Nacka strand.
Fem till sex personer bedöms som lindrigt skadade.
"Det rör sig om skador som bula i pannan, jack i ögonbrynet och en stukad fot", säger polisens presstalesperson Ola Österling.
Passagerarfärjan tillhör rederiet Strömma och går mellan Stockholm och Fjäderholmarna.
– Det är en passagerarbåt som inte lyckats stanna i tid och slog in ganska hårt i kajen, säger Lars Antonsson, räddningsledare på sjö- och flygräddningen, till Expressen som var först med att rapportera om händel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