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솔나 하갈룬드 지역의 블로쿨라 주택 단지에서 진행 중이던 대규모 리노베이션 프로젝트가 발코니 콘크리트 벽에서 석면이 발견됨에 따라 중단되었습니다. 주택 관리 회사 시그날리스텐은 석면 제거 작업으로 인해 공사 재개 시점이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배경 및 초기 계획
시그날리스텐은 블로쿨라 주택의 외벽을 특수 페인트로 재도색하고 발코니를 보수하여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려 했습니다. 첫 번째 건물에 대한 도색 및 발코니 보수 작업은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석면 발견 및 프로젝트 중단
시그날리스텐 개발 책임자 페테르 브로케는 석면 발견으로 인해 프로젝트를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당초 외벽에서 석면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발코니 내부에서는 이미 제거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벽 작업 중 실시된 샘플링 과정에서 발코니 콘크리트 벽 내부에서 석면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석면을 처리하지 않고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향후 조치 및 전망
석면 발견으로 인해 외벽 도색 작업은 취소되었습니다. 이제 건물 전체에 대한 석면 제거 작업이 필요하며, 이는 새로운 입찰 절차와 비용 증가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그날리스텐 측은 이번 석면 발견이 거주자들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석면 제거 작업 중에도 주민들이 계속 거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페테르 브로케는 프로젝트를 재계획해야 하므로 작업 재개 시점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붕 및 창문 보수, 태양광 패널 설치와 같은 일부 작업은 계획대로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