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100가구 신축 위해 농경지 사용 계획 논란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업플란드-브로(Upplands-Bro) 지역에서 1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 단지 '클로카렌(Klockaren)' 건설 계획이 추진 중입니다. 이 계획은 테겔하겐(Tegelhagen)과 브로 호프(Bro Hof) 사이의 농경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농경지 사용에 대한 우려

업플란드-브로 지방 자치 단체의 공식 문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식량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가치 있는 농업용 토지입니다. 계획 설명서에는 "본 계획안은 경작 가능한 농업용지를 건축 부지로 사용하며, 이는 식량 생산 측면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향후 농업용지로서의 가치를 지닌 토지가 사라지게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환경 단체의 반발

카린 엔포르스(Carin Enfors) 업플란드-브로 자연보호협회 회장은 "경작 가능한 농업용지를 영구적으로 훼손하면서까지 건축에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는 국내 식량 생산 증대 논의가 활발한 현 시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방 자치 단체의 입장 및 시민 참여

지방 자치 단체는 성장하는 브로 지역의 신규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마을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람 절차가 진행 중이며, 모든 의견은 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클로카렌' 주택 단지 계획 개요

  • 내용: 약 1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 단지 조성
  • 위치: 브로 남부, 테겔하겐과 아수르스 길(Assurs väg) 사이의 미개발 토지
  • 의견 제출: 2026년 8월 13일까지 지방 자치 단체 서기실(kommunstyrelsen@upplands-bro.se)로 회신, 회람 번호 KS 23/0671 명시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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