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앨브셰바뎃, 새 단장 후 유료화 전환…내년 여름 재개장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앨브셰바뎃(Älvsjöbadet)이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치고 내년 여름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연간 약 27,000명의 방문객을 자랑하는 이 수영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영장을 건설합니다.

공사 내용 및 예산

  • 기존 수영장은 상태가 좋지 않아 전면 철거 후 신축됩니다.
  • 예산 절감을 위해 타일 바닥 시공 및 벽걸이형 변기 설치는 제외됩니다.
  • 새로운 편의 시설로 피크닉 테이블, 푸드트럭 공간, 유연한 탈의실,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선 캐노피가 설치됩니다.
  • 안전을 위해 구역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 공사 예산은 입찰 경쟁을 높이기 위해 공개되지 않았으나, 과거 지방 의회 추정치로는 5천만~3억 크로나(약 60억~360억 원) 사이로 예상되었습니다.

유료화 전환 및 운영 방침

  • 재개장 시 야외 샤워 시설이 늘어나고, 온수 공급으로 수영 시즌이 연장됩니다.
  • 이에 따라 다른 시에서 운영하는 온수 야외 수영장과 마찬가지로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 현재 스톡홀름 시내 다른 야외 수영장의 요금은 성인 95크로나, 어린이 및 청소년(4~19세) 20크로나, 노인·학생·실업자는 70크로나입니다.
  • 수영장 주변 바닥은 미끄럼 방지 콘크리트로 마감되어 맨발로 걷기에 편안하도록 조성됩니다.
  • 녹색당은 모든 야외 수영장의 입장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이를 위해 연간 850만 크로나(약 1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앨브셰바뎃은 이번 공사를 통해 유료 수영장으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