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사바스의 슬픔: "영원히 내 마음속에"
블랙 사바스의 멤버들은 오지 오스본의 사망 소식 이후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리드 문단: 오지 오스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블랙 사바스의 멤버들은 깊은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믿을 수가 없다"며 "내 사랑하는 친구 오지가 빌라 파크에서의 공연 후 몇 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적었습니다.
### 아이오미의 애도
아이오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이라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와 같은 사람은 다시 없을 것이다. 지저, 빌 그리고 나는 형제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본은 향년 76세로, 블랙 사바스가 헤비 메탈 밴드로서 마지막 공연을 가진 지 20년 만에, 지난 화요일 밤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동료들의 슬픔
베이시스트 지저 버틀러 또한 오스본을 애도하며, "안녕, 나의 친애하는 친구. 지난 모든 세월 동안 고마웠어. 정말 즐거웠지. 애스턴 출신의 네 명의 아이들이라니, 누가 그걸 믿었겠어? 마지막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드러머 빌 워드 역시 슬픔을 표현하며, "지금 어디서 널 찾아야 할까? 기억 속에서, 우리가 나누지 못한 포옹 속에서, 우리가 놓친 대화 속에서? 아니, 넌 영원히 내 마음속에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Dagen efter beskedet om Ozzy Osbournes bortgång uttrycker kvarvarande medlemmar i Black Sabbath sin sorg."Jag hittar inte orden", skriver gitarristen Tony Iommi.
"Jag kan inte tro att det är sant!" Min käre, käre vän Ozzy har gått bort bara veckor efter vår show på Villa Park". Så skriver Black Sabbath-gitarristen Tony Iommi på Instagram om sin Sabbath-kollega Ozzy Osbourne. Beskedet om att 76-årige Osbourne avlidit kom på tisdagskvällen, bara en vecka efter att Black Sabbath återförenades på scen i Birmingham, 20 år efter heavy metal-bandets senaste framträdande. "Det är sådana förkrossande nyheter att jag inte hittar orden.
Det kommer aldrig mer att finnas någon som han.
Geezer, Bill och jag har förlorat vår bror", skriver Iommi. Även basisten Geezer Butler sörjer Osbourne. "Adjö, käre vän.
Tack för alla de här åren – vi hade riktigt kul.
Fyra ungar från Aston, vem hade trott det?
Jag är så glad att vi fick göra det en sista gång", skriver han på Instagram. Även trummisen Bill Ward uttrycker sin sorg: "Var hittar jag dig nu?
I minnena, i våra outtalade omfamningar, i våra missade samtal?
Nej, du finns för alltid i mitt hjär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