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전문가: "남성, 장 문제에 대한 수치심 깊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은 여전히 여성 질환으로 여겨지지만, 남성 또한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들은 문제가 심각해진 후에야 비로소 도움을 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 IBS 진단 늦어지는 이유
복통, 팽만감, 변비와 설사의 반복. IBS 진단을 받는 환자의 약 70%가 여성입니다. 여성들은 또한 남성보다 더 빨리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만나는 많은 남성 환자들은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상태가 상당히 악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소피아 안톤손(Sofia Antonsson)은 말합니다. 그녀는 영양사이자, 디지털 IBS 클리닉인 Belly Balance의 설립자입니다.
사회적 인식과 남성의 건강
IBS는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만성 질환입니다. 그러나 남성들은 종종 자신의 증상을 숨기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편견과 남성다움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드러내는 것을 꺼리고, 특히 소화기 관련 문제에 대해 더욱 수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소피아 안톤손은 남성들이 IBS 증상을 겪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는 증상 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IBS는 식이요법, 생활 습관 변화, 약물 치료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IBS-expert: "Mäns skam över magproblem djup" Irritabel tarm, IBS, betraktas fortfarande som en kvinnosjukdom.
Men män drabbas också – och de söker hjälp först när problemen blivit riktigt svåra.
Magsmärtor, uppblåsthet och växling mellan förstoppning och diarré.
Runt 70 procent av alla som får diagnosen IBS är kvinnor – och de är också snabbare på att be om hjälp.– Många av de män jag träffar är betydligt sämre när de väl söker, säger Sofia Antonsson, dietist och grundare av den digitala IBS-mottagningen Belly Bal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