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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근에 실탄 장전 무기 은닉, 남성 유죄 판결

(원문제목: Gömde skarpladdat vapen vid skola – dömsGömde skarpladdat vapen vid skola – döms)

학교 인근에 실탄 장전 무기 은닉, 남성 유죄 판결

20대 남성이 학교 근처에 실탄 장전된 무기를 숨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스웨덴 스베아 호법원은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20대 남성에게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 린케뷔 학교 화단에서 발견된 실탄이 장전된 권총과 연루되어 체포되었습니다. 호법원은 남성의 DNA가 무기에서 발견되었고, 인근에서 발견된 장갑에서도 남성의 DNA가 검출되었으며, 휴대폰 기록을 통해 범행 당시 남성이 현장에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유죄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습니다.

증거 분석

호법원에 따르면, 남성의 DNA가 무기와 근처에서 발견된 장갑에서 발견되었으며, 휴대폰 연결 기록을 통해 남성이 범행 당시 현장에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재판 결과

1심 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호법원은 이를 뒤집고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피고인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린케뷔 학교 (Rinkebyskolan) 관련

이번 사건이 발생한 린케뷔 학교는 스웨덴 린케뷔 지역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학교 근처에서 무기가 발견된 사실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징역형 fängelse
중급
그는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Han dömdes till två års fängelse.
유죄 döms
중급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Han döms.
무기 vapen
초급
그는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Han hade vapen.
호법원 hovrätt
중급
호법원이 판결을 뒤집었다.
Hovrätten ändrade domen.

En man i 20-årsåldern har dömts till två års fängelse för grovt vapenbrott av Svea hovrätt, som ändrar tingsrättens friande dom.2023 greps mannen, då han kopplats till en skarpladdad pistol som hittades i en blomsterrabatt vid Rinkebyskolan.

Avgörande bevisning var mannens dna-spår på vapnet och på en handske som hittades i närheten, samt telefonuppkopplingar som visade att mannens telefon befann sig på platsen vid tidpunkten, enligt hovrä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