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올림픽 챔피언들이 유럽 선수권 대회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스웨덴, 비치 발리볼 유럽 선수권 대회 첫 경기 승리
스웨덴의 두 페어가 비치 발리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올림픽 챔피언인 다비드 오흐만과 요나탄 헬비그는 21-16, 21-13으로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2번 시드를 받은 스웨덴 선수들은 조별 리그에서 이탈리아 페어 사무엘 코타파바/알렉스 랑기에리를 꺾었습니다.
작년 불참, 올해는 승리
작년에 스웨덴 선수들은 파리 올림픽 이후 피로 누적으로 인해 유럽 선수권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또 다른 스웨덴 페어의 승리
새로운 스웨덴 비치 발리볼 페어인 야콥 횔팅 닐손과 엘메르 안데르손도 첫 경기에서 승리(2-1)했습니다. 그들은 뒤셀도르프의 센터 코트에서 홈팀 선수인 루카스 프레츠너와 스벤 빈터를 상대로 첫 세트를 21-17로 승리했지만, 두 번째 세트는 17-21로 패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세트에서 15-8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Båda svenskparen vann sina första matcher i EM i beachvolleyboll.
De olympiska mästarna, David Åhman och Jonatan Hellvig, vann enkelt med 21–16, 21–13.
Svenskarna, som är andraseedade i mästerskapet, besegrade det italienska paret Samuele Cottafava/Alex Ranghieri i poolspelet.
I fjol avstod svenskarna från att spela EM eftersom de var slitna efter OS i Paris.
Även det nya svenska beachvolleyparet Jacob Hölting Nilsson och Elmer Andersson vann sin första match (2–1).
De mötte hemmaspelarna Lukas Pfretzschner och Sven Winter på centrecourten i Düsseldorf där de vann första set med 21–17, förlorade det andra med 17–21 men sedan vann det avgörande klart med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