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키 바이애슬론 스타 라우라 달마이어,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맥 등반 중 사고
독일의 전 스키 바이애슬론 스타 라우라 달마이어가 파키스탄 카라코람 산맥에서 등반 중 심각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재 대규모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고 개요
2019년 스키 바이애슬론 선수 생활을 마감한 31세의 달마이어는 해발 5,700미터 지점에서 등반 중 낙석에 맞았습니다. 독일 TV 방송사 ZDF에 따르면, 달마이어의 매니지먼트 측은 "함께 등반하던 동료가 즉시 구조대에 연락했고, 구조 작업이 즉시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작업 진행 상황
현재 구조대는 달마이어를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고 경위와 달마이어의 건강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추가 정보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Skidskyttelegendar i svår klättringsolycka Den förra skidskyttestjärnan Laura Dahlmeier har råkat ut för en allvarlig olycka under en klättringsexpedition i Karakorambergen i Pakistan.
En stor räddningsinsats pågår.
31-åringen, som slutade med skidskytte 2019, träffades av ett stenras när hon klättrade på 5 700 meters höjd."Klätterpartnern ringde omedelbart räddningstjänsten och räddningsinsatsen inleddes omedelbart", berättar tyskans management för tv-bolaget ZDF, enligt B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