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스함넨, 스톡홀름을 세계에 알리다
고드스함넨(Godshamnen)은 스톡홀름을 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스톡홀름에서 남쪽으로 6km 떨어진 뉘네스함넨 외곽에 위치한 노르비크 항구는 매년 95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현재는 그 용량의 6분의 1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항만의 마케팅 및 판매 책임자인 요한 발렌(Johan Wallén)은 “우리는 국가 차원의 더 많은 지원을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르비크 항구의 현재와 미래
노르비크 항구에서는 멜라르달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컨테이너에 담긴 음식, 전자 제품, 의류 등이 수입됩니다. 항만 구역은 약 44헥타르로, 축구장 63개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스톡홀름 항만 본사 옥상 테라스에서 요한 발렌 마케팅 및 판매 책임자는 항구의 여러 구역을 가리키며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이 항구를 건설했습니다. 컨테이너 항구는 가장 큰 운영을 담당하며, 전 세계에서 선박이 이곳으로 옵니다.”
항만 운영의 현황
노르비크 항구는 스톡홀름 지역의 중요한 물류 허브로서, 수입 화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률은 낮지만, 향후 증가할 물동량을 대비하여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가적 지원을 통해 항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합니다.
Godshamnen ska sätta Stockholm på kartan Norviks hamn är planerad för att kunna hantera 9,5 miljoner ton gods per år men idag används bara en sjättedel av kapaciteten. ”Vi vill se mer stöd från nationellt håll”, säger marknads- och försäljningschef Johan Wallén. I Norviks hamn utanför Nynäshamn, 6 mil söder om Stockholm, importeras mat, elektronik och kläder i färgglada containrar till Mälardalens befolkning. Hamnområdet omfattar 44 hektar, ungefär som 63 fotbollsplaner. På huvudkontorets takterrass pekar Johan Wallén, marknads- och försäljningschef på Stockholms hamnar, ut de olika områdena i hamnen.– Vi har byggt den här hamnen för de kommande hundra åren. Så vi har containerhamnen som har den största operationen, dit kommer fartyg från hela världen, säger Johan Wallé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