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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북부 공장, 유해 물질 대량 누출 사고 발생

(원문제목: Stort läckage av farligt ämne i fabrik norr om StockholmStort läckage av farligt ämne i fabrik norr om Stockholm)

스톡홀름 북부 공장, 유해 물질 대량 누출 사고 발생

스톡홀름 북부 공장, 유해 물질 대량 누출

스톡홀름 북부의 한 공장에서 유해 물질이 대량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21시 55분에 신고되었으며, 스웨덴 언론 아프톤블라데트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페인트 공장으로, 화재 위험과 폭발 위험이 있는 물질 1,000리터가 누출되었습니다.

긴급 출동 및 초동 대처

소방서는 3개 소방서와 화학반을 현장에 급파하여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누출된 물질의 확산을 막고,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사고 수습 완료 및 후속 조치

자정 30분에 소방서의 현장 활동은 종료되었으며, 잔여 물질 처리는 해당 공장 측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공장 측은 남은 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사고 현장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출 läckage
중급
공장에서 유해 물질 누출이 발생했습니다.
Ett läckage av farligt ämne inträffade på fabriken.
유해한 farligt
중급
그 물질은 유해합니다.
Ämnet är farligt.
공장 fabrik
초급
그들은 공장에서 일합니다.
De arbetar på fabriken.
화재 위험 brandfarligt
초급
이 물질은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Detta ämne är brandfarligt.
폭발 위험 explosivt
초급
이 물질은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Detta ämne är explosivt.

Larmet kom klockan 21.55. Enligt Aftonbladet är det 1 000 liter av ett ämne som är både brandfarligt och explosivt som läckt ut i en färgfabrik.Räddningstjänsten skickade enheter från tre stationer och kemenheten. Vid halv ett på natten avslutade räddningstjänsten sin insats och lämnade över arbetet till verksamheten, som själva hanterar den resterande sanerin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