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 열악한 근무 환경 지적 후 따돌림 당해
카롤린스카 병원 분만실의 산파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과 침묵 강요 문화를 고발했습니다. 리 예르트네르 룬딘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올린 후 “아이처럼 꾸짖음”을 당했습니다. 병원은 지난해 더 나은 문화를 위한 행동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리드 문단: 스웨덴 카롤린스카 후딩에 병원 분만실의 산파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과 침묵을 강요하는 문화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리 예르트네르 룬딘 산파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한 후, 병원 측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선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 게시글과 그 후폭풍
2017년 여름 말, 당시 신규 면허를 취득한 산파 리 예르트네르 룬딘은 카롤린스카 후딩에 병원 분만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페이스북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산모나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상사들에게 불려가 면담을 가졌지만, 논의된 내용은 게시글 내용이었습니다.
병원 측의 대응
리 예르트네르 룬딘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올린 후, 병원 측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그녀의 게시글에 대해 문제 삼았으며, 그녀는 이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병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선 계획을 시작했지만, 산파들의 근무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선을 위한 노력
카롤린스카 병원은 산파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병원은 산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파들은 여전히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며, 침묵을 강요받는 문화는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Larmet: Ohållbart att arbeta på förlossningen Barnmorskor på Karolinskas förlossning vittnar om ohållbara arbetsvillkor och tystnadskultur.
Li Gärtner Lundin blev "åthutad som ett barn" efter ett Facebookinlägg.
I fjol påbörjade sjukhuset en handlingsplan för en bättre kultur.
I slutet av sommaren 2017 skrev den då nyexaminerade barnmorskan Li Gärtner Lundin ett inlägg på Facebook om den pressade arbetsmiljön på förlossningsvården på Karolinska Huddinge.
Hon var orolig att något skulle gå fel, att något skulle hända en mamma eller ett barn.
Kort därefter blev hon inkallad till cheferna för att prata om hösten.
Men det som togs upp var Facebookinläg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