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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저출산, 심각한 문제 아냐

(원문제목: Forskaren: Inget problem med färre barn)

연구원: 저출산, 심각한 문제 아냐

스웨덴의 저출산 현상에 대해 정부가 해결책 마련에 나섰지만, 인구 통계학자인 마르틴 콜크 연구원은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조사 착수

스웨덴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출산율 감소 현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스웨덴의 출산율은 2023년, 여성 1명당 1.43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구원의 상반된 시각

마르틴 콜크 연구원은 정부의 문제 제기에 대해 다른 시각을 보였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스웨덴에서 관찰되는 출산율 감소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해결책 마련에 나선 것과는 대조적인 입장입니다.

세계적인 저출산 현상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국은 출산율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웨덴 정부의 이번 조사는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출산 låga barnafödandet
중급
스웨덴의 저출산은 정부의 관심사입니다.
Det låga barnafödandet i Sverige gäckar regeringen.
연구원 forskaren
초급
연구원은 문제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Forskaren har en annan åsikt om problemet.
출산율 fruktsamhetstalet
중급
스웨덴의 출산율은 1.43명입니다.
I Sverige låg fruktsamhetstalet i fjol på rekordlåga 1,43.

Forskaren: Inget problem med färre barn Det låga barnafödandet i Sverige gäckar regeringen, som nu har tillsatt en utredning.

Men utredningens problemformulering ifrågasätts av demografiforskaren Martin Kolk.

"Personligen tycker jag inte att utvecklingen vi ser i Sverige är dramatisk alls." Runtom i världen försöker länder att förstå varför födelsetalen bland kvinnor sjunker.

I Sverige låg fruktsamhetstalet i fjol på rekordlåga 1,43.

Därför har regeringen beslutat om att tillsätta en utredning för att förstå varför det föds så få barn, samt komma med förslag på hur trenden kan vän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