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받고 있다"…트레이닝 앱의 보안 위험 경고
스트라바와 같은 트레이닝 앱의 보안 위험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안보 경찰의 경호원들이 바로 그곳에서 민감한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전문가는 "위험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위험의 오랜 역사
약 8년 전, 정보 보안 전문가인 안네마리 에클룬드 뢰빈데르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스트라바 트레이닝 앱에 자신의 달리기 기록을 등록함으로써, 한 무리의 미국 군인들은 현재 근무 중인 비밀 군사 기지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이 사건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전문가들은 온라인에서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보안 취약점 재확인
스트라바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운동 기록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인기 있는 앱입니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자신의 위치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잠재적으로 보안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경호원들이 스트라바를 사용한 행위는 이러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사례입니다.
추가적인 위험 요소
스트라바와 같은 앱은 사용자의 위치, 운동 시간, 속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개인의 안전과 관련된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데이터를 공유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조언
전문가들은 트레이닝 앱 사용 시,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정보 공유를 자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자신의 위치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이 감지될 경우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정보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ar varnats för appen tidigare: "De håller koll" Säkerhetsriskerna med träningsappar som Strava har länge varit välkända.
Ändå är det just där som Säkerhetspolisens livvakter läckt känslig information.
"Risken har varit känd länge", säger en expert.
För snart åtta år sedan föreläste informationssäkerhetsexperten Anne-Marie Eklund Löwinder om en säkerhetsincident som precis hade inträffat på en amerikansk militärbas i Afghanistan.Genom att registrera sina löprundor i träningsappen Strava hade en grupp amerikanska militärer pekat ut för resten av världen exakt var den hemliga militärbas de för tillfället jobbade på låg.
Händelsen uppmärksammades i medier världen över och experter varnade för riskerna med att dela sin data på nätet.